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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여행--6. 서안의 야경과 아침 시장

작성자푸른비(정순이/서울)|작성시간26.06.12|조회수14 목록 댓글 0

2026. 5. 14. 목.

 

저녁 식사는 우리는 선선해진 바람을 맞으며 

대당불야성 야경을 즐기며 걸어 보았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혹시 일행을 잃을까 걱정하며

될 수 있는 한 무리를 이루어 걸었다.

 

중국은 화려한 야경 조명으로 유명한데

이곳도 나무에 걸린 붉은 등. 조형물을 비추는

조명으로 괜스레 마음을 둥둥 흔들리게 하였다.

 

붉은 조명을 받은 기마상은 당 태종의 기마상으로

당 태종은 중국 역사살 가장 뛰어난  황제 중 한 명으로

그가 통치한 시기는 '정관의 태평성대' 貞觀之治로 불린다.

 

말을 탄 황제와 그 아래 수행 인물과 군마들을 함께 배치하여

당나라의 웅장함과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한시나 문장이 새겨져 있는 여러 개의 비석에는

중국 서예가의 동상과 붓 모양의 조형물도 있었다.

당나라의 유득공, 안진경, 구양순 등은

중국 서예사의 거장으로 뽑히며 당시 장안은 

정치의중심지일 뿐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임을 보여준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집모양의 조형물은 당나라 건축의

골격을 금속 파이프와 빛으로 재현하여 감탄을 쏟게 하였다.

 

거리에는 곳곳에 당나라 시대의 의상과 화장으로 꾸민

여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의자 위에 올라가 길게 옷자락을 늘여 뜨리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트렌드인 모양이었다.

 

대안탑 근처에 서안미술관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불야성 거리를 걸으면서 내 눈길을 잡아 끈 렘브란드와

알프레드 뒤러의 전시를 알라닌 홍보판을 보고

뒤늦게야 후회하였다.

진작 알았다면 백화점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 동안

서안 미술관 전시를 보았다면.....

 

9시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여 폭씬한 침대 속으로 들어 갔다.

다음날 이른 시간에 일어나 룸메이트를 깨워 함께

새벽 야채 시장으르 가보았다.

큼직한 감자와 잘익은 토마토. 체리 등

값도 싸고 품질도 좋아 이곳에 산다면

나도 시장을 봐서 건강한 아침 밥상을 차리고 싶었다.

 

잠깐 서는 번개시장이지만 이곳에도 현금보다 QR로

계산을 하는 것 같았다.

마침 거리에 문을 연 은행이 있어 운 앞에 서있는 여직원에게

100위안을 10위안으로 바꿔 달라고 손짓 발짓으로 부탁하였다.

친절한 여직원이 은행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교환해 주었다.

인상 좋은 그녀와 기념사진도 찍고 호텔로 돌아왔다.

 

 

참고서적:
중국 100배 즐기기
전명윤. 김영남. 김미현 지음.
랜덤하우스 (2007. 7.5. 개정 3판 1쇄)
 
인조이 중국
고승희. 노근태 지음.
넥서스 books (2019.10.25. 3판 3쇄

대안탑도 어둠속으로....

 

대당불야성 거리를 걸었다.

 

나무에 걸린 붉은 등.

 

이곳에 서안미술관이 있다니....

 

뒤러와 램블란트 전시를 하고 있었다.

 

붉은 조명을 받은 당태종의 기마상.

 

기마상 뒤의 조형물.

 

로봇이 만든 커피를 파는 길가의 카페

 

당나라의 서예가 들의 조형물.

 

미식거리.

 

파이프와 불빛으로 꾸민 당나라 건축물.

 

기념사진을 직는 모습.

의자 위에 올라서 찍는 모습이 특이하였다.

 

곳곳에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사람들.

 

2일 연박한 풀먼 호텔.

 

오늘은 어제와  반대 방향으로 

잠깐 서는 번개시장이었다.

잘 익은토마토.

 

큼직한 감자도 탐스러웠다.

 

트럭차에서도 계산은 QR로

 

민물생선.

 

마늘 사과 체리 등.

 

채소들이 잘 손질되어 나도 이곳에 산다면 시장을 보고 싶었다.

 

거리의 미용실

 

은행 앞의 인상좋은 직원에게 다가가 100위안을 잔돈으로 바꾸 줄수 있느냐고 손짓발짓.

 

친절한 여직원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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