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비 정순왕후를
모신 사릉의 숲길(775m)이 6월 30일까지 개방되었다.
점심을 먹고 사릉숲을 찾았는데 숲길을 걷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대신 숲속에서 빨갛게 익은 산딸기들이 방긋 웃으며 맞아 주었다.
그리고 소나무 가지가 잘려나간 곳에서 솔씨가 싹을 틔우고 자라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샛노랗게 핀 모감주나무 꽃, 긴꼬리풀, 기린초와 자귀꽃, 탱자 등이 사릉숲을 수놓아 주었다.
영상을 통해 소개해드리니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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