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며칠 전에 저의 동네에
새로운 음식점이 하나 생겼어요
처음에는 그저 흔한 음식점이 하나
생겼나 보다 했어요
근데 이 음식점이 장사가 너무 잘되는 거예요.
그래서 음식점을 한참을 쳐다봤어요
그런데 이 음식점 창문에
이런 글귀가 적어져 있는거예요
'마음껏 가져가세요
국물은 리필 가능 합니다
밥은 무제한 입니다.
눈치 보지 말고 많이 드세요.
많이 드셔야 저도 뿌듯합니다'
이 글을 보는데 갑자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거예요.
참 말이 이쁘다
언젠가 저 음식점에 들어가봐야겠다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도 ...
배우님, 제가 처음 배우님에게
호감을 가졌던 이유가요.
말하는 모습 때문이었어요.
어느 잡지 인터뷰 영상이었는데
출처:유튜브The star magazine 캡처
조근조근하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예의도 참 바르시네.
사람들에게 친절도 하시고,
감사하다는 표현도 정말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와 멋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없거든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마음이 더 예쁘구나.
이때부터 배우님 인터뷰를 진짜 열심히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 뒤로 제가 겁도 없이 영대입구
문을 열어버렸네요.ㅋ
길에서 우연히 본 음식점 덕분에
또 한번 배우님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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