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해 마지막 날 잎새가 바람에 떨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해, 새로운 날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주님 새해에는 이나라를 더욱 사랑해주시고 복을 주소서
진리에서 벗어난 목적들과 사상과 이기심과 탐욕들 일랑 버리고 진리와 공의위에 서게 하소서! 이나라 백성들과 온 교회들이 선악을 분별하여 절대 악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항상 선을 따르게 하소서!
하나님이 성경에 알려주신 인류역사의 마지막 심판이 임박함을 깨닫고 깨여나 급히 준비하게 하소서!
이나라가 미국과 이스라엘과 함께 마지막주자의 사명을 감당케 복주시고 서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이루게하소서! 전쟁없이 통일되게하사 저 북한의 우리동포들이 자유와 평화와 행복에 동행하게 하소서!
온 교회들이 초대교회로 돌아가 진리와 사랑과 겸손과 섬김과 나눔으로 가득차게 해 주소서! 본질에서 벗어난 멸망으로 향하는 넓은문 길을 돌이켜 생명의 희생과 헌신의 좁은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높아질데로 높아진 교만의 바벨탑을 버리고 겸손과 낮아짐을 향하고 성령의 권능을 회복케 하소서! 완악함과 패역함을 버리고 주님께 달려나와 무릎꿇고 통회자복하며 말씀과 성령님의 음성에 복종하게 하소서
주님처럼 낮아짐과 죽어짐을 본받게 하소서
주님의 무조건 희생의 아가페 사랑으로 다 보듬게 하소서! 어리석은 미련한 다섯처녀가 되지말고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임박한 신랑 예수님 맞을 준비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다시 이나라 이민족을 복주시고 들어 사용하게하소서! 다시 주님께 겸손히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소서! 부디 버림당하는 영혼이 없도록 모두다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