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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사 일지

비둘기 사원

작성자친구고니|작성시간19.01.15|조회수137 목록 댓글 0

3 여년전 부터 사대를 등한시...
몇달 전부터 만작으로부터 검지뼘 못 당기니...
순간 깜짝..
쉽게 여겼으나 해결이 않된다
올 겨울은 내내 줄살을 내며 내자리로 가련다.
지난달부터 사대 사절...

오늘도 주살로 15矢 쉬고...
날은 영하로 몹시 추운데
나 홀로 사대와는 다르게 북풍을 맞으며 연습하는 동안에
나와 함께하는 비둘기 한마리...

30여m 떨어져 있던 대그룹의 비둘기 무리는 내가 줄살을 내는 순간
화들짝 놀라 날아 오르지만
유독
한마리의 비둘기는
내 위치로부터 1m이내에서 겨울 마른잡초 밑에 먹이를 찾아 먹고있다.
공중을 날라 떨어지는 화살이 거의 비둘기에 떨어질 듯 함에도
놀라 비상하지 않고 여유롭게 먹이를 찾고있다.
외톨이 왕따 ?
전생에 궁사 ?
나와 잘 알던 전생에 친구?
몹시도 궁굼하고 신기함도..
離矢 후 낙하하는 화살이 비둘기에 맞을가 조심조심한다.
난 겨우내내 주살을 해야 할텐데...
한편 난 은근히 마음속으로 함께 계속 하길 바란다. (사진 참조)
누구 이 비둘기 아시는분 있나요.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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