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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연휴 첫날 토요일, 예정된 일 끝내고 오후 활터를 두드리니 여러 사원님 나오셔서 시원한 가을바람에 화살을 띄우고 계신다. 일년만에 불쑥 돌아온 가을 바람에 세월이 흐르니 길고 긴 더위가 잠깐의 더위라고 아쉬운듯.... 이것도 잠시 곧 겨울을 보겠지요 난로 주위에서 고기굽고 지지고 ... 사대옆 공터엔 여무사님의 정성이 담긴 배추 무우 밭. 배추는 야생으로 돌아와 몸살을 이겨내고 있고, 씨 뿌린 무우는 사원들의 정성으로 덮어준 잡초더미 아래서 오늘은 사흘여 만에 떡잎을 뻗어 올라 세상을 살펴 본다. 너나 모두 아끼는 손길에 아마도 외롭지는 않을 것이다. 작성자 친구 작성시간 11.09.11
  • 답글 영학정사우님들의 정성으로 무럭무럭자라고있는 배추과 무를 보니 너무 예뻤구요 이번 가을 김장철 배추무우값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듯하네요 작성자 신경숙 작성시간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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