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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相 작성시간11.09.05 네 그렇습니다. 저도 출전은 모르지만,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습니다.
한 제자가 한 선사에게 고기를 갖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선사는 그 고기를 마당에 있는 개에게 획` 하고 던졌습니니다.
제자는 애써 구해 온 고기를 던지는 선사께 "왜 개에게 주십니까?" 라고 하자
"저 개가 어떤 생각으로 고기를 먹겠느냐? 단지 맛있게 먹을 뿐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애써 구해서 갖다 드린 고기를 맛있다거나 고맙다고 하시겠지?
라며 한 말씀을 기대했겠죠. 그러나 앞에서 고기에게 던진 행위는 그 제자를 가르치기 위한
'무보시'의 진정함을 일으켜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