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

작성자小鳥|작성시간26.06.10|조회수105 목록 댓글 8

그믐달이

어두운 밤 밝히려고
야윈 몸 사루다가

먼동이 기지개 켜자 하얀 손 내밀면서
해맑은 새소리 빌려 오늘을 부탁하니
펼친다.
하늘이 화선지를 펼치어
오죽烏竹은 신이 나서 댓잎을 그린 위에

조용히 따라 그린다.
모두 모두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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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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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小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보라 | 작성시간 26.06.10 아름다운 글 향 잘 감상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小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고맙습니다
  • 작성자지니 | 작성시간 26.06.11 손톱만한 달님도 햇님에게 내일을 부탁하고
    사라져 갑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小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여린달이 더 애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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