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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을 밝히다

작성자김아인|작성시간26.06.09|조회수22 목록 댓글 0

수필을 밝히다 신수필론 저자 신현식 출판 나무향 2026.5.27.페이지수212 | 사이즈    145*200mm판매가서적 13,500원   

책소개

‘신수필론’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은 수필을 단순한 ‘산문적 기록’이 아니라 사유의 기술이자 창작 문학 형식으로 바라보는 본격적인 수필론이다. 글쓰기의 본질에서 출발해 수필의 형성·특성·구성·기교·창조적 응용·퇴고에 이르기까지, 수필 한 편이 태어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마인드맵을 이용한 도식을 보여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총 12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강의는 실제 글쓰기 과정에서 누구나 부딪히는 질문들—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다듬을 것인가—에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신현식

저자 : 신현식
경북 김천 출생
한국현대수필75인선 선정(선수필)
우리 시대의 수필작가 선정(수필세계)
한국현대수필105인선 선정(선수필)
계간『수필세계』편집위원
계간『선수필』편집 자문위원
수필사랑문학회 자문위원
대구 용학도서관 문학아카데미 출강
09년 문체부『도서관 작가 파견 사업』선정
14년 문체부『내 생애 첫 작가 사업』선정
17년 문체부『도서관 상주 작가 사업』선정
저서 : 『오렌지색 등불』『바라지 않아야 오는 것들』『주머니에 든 행북』『늙은 소년』『글눈 틔우기』『수필을 밝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머리말

1강 글쓰기 본색
1. 글은 왜 쓰는가? 16
2.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19
3. 어려움의 해결 방안 22
3. 글쓰기의 갈래 27

2강 수필의 이해
1. 수필의 형성 32
2. 수필의 특성 33
3. 수필의 갈래 36

3강 수필의 주제와 소재
1. 주제의 개념 46
2. 주제의 갈래 47
3. 주제의 근원 49
4. 주제의 형상화 53
5. 주제의 취급 54
6. 수필의 소재 55
7. 소재의 개념 55
8. 소재의 속성 56
9. 소재의 조건 57
10. 소재의 근원 59
11. 소재의 취급 61

4강 수필의 글감과 착상
1. 글감의 개념 66
2. 글감의 완성 66
3. 글감의 숙성 66
4. 주제가 준비된 경우 69
5. 주제로의 착상 71
6. 소재가 준비된 경우 71
7. 소재로의 착상 75
8. 의미의 변형 76
9. 변형 방법의 예 78
10 착상의 강화 80
5강 수필의 얼개 짜기
1. 얼개의 개념 84
2. 얼개의 목적 84
3. 얼개의 효과 85
4. 얼개의 종류 87
5. 얼개 짜기 준비 88
6. 얼개 짜기의 실제 89
7. 얼개의 활용 93

6강 수필의 구성
1. 구성의 개념 98
2. 구성의 목적 98
3. 구성의 갈래 99
​4. 서두와 결미 105
5. 수필의 서두 쓰기 106
6. 서두 쓰기의 방법 106
7. 수필의 결미 쓰기 107
8. 결미 쓰기의 방법 108

7강 수필의 문장과 단락
1. 문장의 개념과 목적 112
2. 좋은 문장의 원리 112
3. 좋은 문장의 조건 114
4. 문장 쓰기의 절제 121
5. 문장력의 강화 123
6. 단락의 개념과 목적 125
7. 단락의 기능 127
8. 단락의 조건 128
​9. 단락의 운영 130

8강 수필의 서술
1. 서술의 개념 134
2. 서술의 이해 134
3. 서술의 갈래 136
4. 서술의 실제 138
5. 서술의 도구 142
6. 서술의 요령 147

9강 수필의 기교
1. 기교의 개념 152
2. 기교의 목적 153
3. 기교의 원리 154
4. 기교의 효과 155
5. 기교의 갈래와 도구 156
6. 기교의 자세와 활용 159
7. 기교가 필요한 지점 161

10강 수필의 문학적 장치
1. 장치의 개념 166
2. 장치의 목적 166
3. 수필의 다섯 장치 167
4. 극화劇化 167
5. 명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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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수필의 갈래

전달
방식에 따른
사실 전달형은 자신의 체험이나 생각을 위주로 쓰는 글이다. 이 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사건의 전개에 치중하는 형이 있고. 생각이나 느낌, 또는 분위기에 치중하는 형이 있다.
사건에 치중하는 형은 마치 수기나 콩트와 같다. 자신의 체험을 그대로 옮기는 글이라 비교적 쓰기가 쉬워 초보자가 선호한다. 체험 위주이다 보니 움직임이 많고 스토리가 뚜렷하다. 체험에 미적美的 가치가 높거나 충격이 강할 때엔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감동을 준다. 그러나 스토리에 치중하느라 주제가 잘 드러나지 않는 단점도 있고, 충격이 약할 때엔 물에 물탄 듯한 싱거운 글이 될 수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피천득’의 「은전 한 잎」, ‘주자청’의 「뒷모습」, ‘나가이 다카시’의 「로사리오의 사슬」, ‘손광성’의 「서른한 번째 장미」 ‘정호경’의 「폐선」 등이 있다.
생각이나 느낌에 치중하는 형은, 말 그대로 사건보다는 생각과 느낌을 주로 다룬다. 신상 노출을 꺼리는 분들이 선호하며, 일상의 체험이나 평소 관심을 가졌던 대상을 소재로 삼는다.
이 형은 묘사와 비유를 동원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표현을 많이 동원한다. 대상의 의미나 새로운 발견 없이도, 형상화할 수 있어 독자에게 글 읽는 맛을 준다. 주의할 점은 표현에 치중하느라 글이 가벼워질 수 있고, 주제나 메시지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윤오영’의 「달밤」, ‘피천득’의 「신춘新春」, ‘김진섭’의 「백설부」, ‘정목일’의 「대금 산조」 등이 있다.
의미 전달형은 의도적이며 도드라지게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 형은 체험이나 대상에서 발견한 의미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전달하는 방법도 여러 방법이 있다. 작품 전체에 은근히 풀어 놓는 형, 후반부에 의미를 도드라지게 부여하는 형, 대상을 다른 것에 빗대는 형이다.
이 형은 다른 수필보다 의미를 찾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전달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라 까다로운 면이 있다. 그러나 의미가 개진되기에 주제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문학성도 짙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소운’의 「특급품」, ‘정혜옥’의 「모자」, ‘가디너’의 「모자 철학」, ‘손광성’의 「달팽이」, ‘김애자’의 「숨은 촉」, ‘정태헌’의 「등을 밀고 가는 것은」, 등이 있다.

주제
도출에 따른
지금까지 발표된 작품을 집계해 보면 ‘자아’, ‘인간관계’, ‘자연과 사물’, ‘사회와 시대’, ‘삶의 가치’와 같은 주제가 주를 이룬다.
‘자아自我’는 과거의 선택이나 세속적 욕망에 흔들렸던 자신을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성찰하는 내용을 담는다. 단순한 자기 고백을 넘어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인간관계’는 단순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넘어 관계 속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과 깨달음을 풀어낸다. 만남과 헤어짐, 소통과 오해, 인연의 소중함, 가족과 집안,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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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가 어려운 근본 원인, 그리고 그 해결 방안을 짚어주며 ‘왜 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수필의 형성과 특성, 갈래를 통해 수필이라는 장르의 정체성을 명확히 규정한다. 주제의 근원, 소재의 조건, 글감의 숙성, 착상의 강화 등 실제 글쓰기에서 가장 막막한 부분을 구체적 단계로 풀어낸다. 수필의 구조를 짜는 법, 좋은 문장의 원리, 단락의 기능과 운영 등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노하우가 가득하다. 극화·명료화·형상화·의미화·창출화 등 수필을 문학으로 끌어올리는 장치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상상력의 확장, 창조적 사고의 단계, 응용의 실제, 그리고 퇴고의 기준과 점검 사항까지 담아 ‘수필 한 편의 완성’을 돕는다. -〈나무향〉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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