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동열작성시간16.05.02
숏핌플이든 롱핌플이든 드라이브를 다 걸 수 있습니다. 관장님 설명처럼 회전은 덜 걸리지만 깔림과 전진이 더 강한 드라이브를 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롱핌플 4게월차인데 과거 민러버 습관이 남아 있어 백쇼트 백드라이브를 민러버처럼 드라이브 걸어 버립니다. 물론 제 코치가 싫어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합니다
답댓글작성자유두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5.02
네 박동열님 감사합니다.... 롱 핌플 러버도 백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스트록은 중요한 타법입니다. 롱으로 바꾸신 이후에 처음부터 계속 연습하시면 나중에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오니 계속 발전 시켜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작성자추현정작성시간16.05.02
다들 숏핌플이라면 한번씩은 고민했던 부분이고 주변에서 하는 소리도 똑같고...ㅎㅎ 근데 3구에서 다 쳐서 득점하느냐 말이죠~ 발도 안되고.. 저 갠적으론 하나 걸고 찬스에 때리는게 더 득점확률이 높더라구요! 시간이지나고 계속 레슨하다보면 승률도 더 올라갈꺼고.. 뭐든 주변소리에 신경쓰지말고 쭈욱~ 믿고 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작성자커트스매시작성시간17.02.09
맞는 말씀입니다. 제 경우도 스매시에 먼저 맛을 들여서 모든 공을 때리고 들어가는 것을 먼저 익히고 드라이브를 익힌 경우여서, 아직도 두개의 중간형을 잘 못합니다. ㅠㅠ 드라이브를 주로 생각하고 찬스에 스매싱을 해야 하는데, 스매싱을 주로 생각하면서 드라이브를 거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