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완주군(전주를 둘러싸고 있는 군)은 39도를 넘었답니다. 저희집은 모악산 자락이라서 어지간하면 열대야가 없는데 올해는 아주 죽을 지경입니다. 탁구 투어 마지막에 들른 용인클럽에서 수많은 뽕맛을 보고..... 앞으로 내 인생을 어찌해야 할지...ㅋㅋ 탁구인생말입니다. ㅎㅎ 정말 심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유두준관장님은 힘을 빼고 그냥 해보라고 말씀하셨지만 뽕으로 밀고 때리고 긁고? 여러 가지 타법을 구사하는 회원님들을 보고 뽕을 떼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억지로 민다고 힘을 써서 엘보까지 오는 상황이고 보니 더욱 고민입니다. 작성자봄샘작성시간12.08.07
답글봄샘님 처음에는 잘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구요 조금식 연습을 해 보세요. 워낙 실력이 좋으시니 금방 적응하실 것입니다....^^작성자유두준작성시간12.08.07
답글푸핫하하~^^ 여러가지 뽕맛(^^)을 보고 뽕을 떼어버리고 싶은 그심정 백번 공감이 갑니다. 저두 온갖뽕을 접하고 전패가 되어 심신이 만신창이 된 기분으로 한마디 했더랬습니다. '저 오늘 뽕 마루타(=뽕생체실험대상)가 된것 같아여~~' ㅋㅋㅋ. 그런데요...관장님 왈 매정하시게도 다시 가서 더치고 가랍디다. 이제 더이상 칠 힘도 없어진것 같지만, 시간도 남고 해서 좀전에 배운 것을 머리속에 기억하며 다시 시도했었지요...오매나... 이겼습니다. 그리구요 점점 뽕들고 나오는 분들과 게임하는게 즐거워졌어요. 됩니다. 되거든요.!!! 힘내세요 봄샘님. 빈말이 아닙니다.작성자물흐르듯작성시간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