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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스님편지 (2026.06.19)

작성자낮은소리|작성시간26.06.18|조회수10 목록 댓글 0

 

일로스님편지

화엄경 불부사의법품

 

모든 부처님이 한 시간에 온갖 시간을 알고

깨끗하고 착한 뿌리를 갖추어

바른 자리[正位]에 들어갔으나 집착함이 없으며,

 

날과 달과 해와 겁이 이룩하고 무너지는 따위의 시간에

머물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으면서도,

낮과 밤과 처음․중간․나중과, 하루․이레․반달․한달․

년․백 년․한 겁․여러 겁․생각할 수 없는 겁․

말할 수 없는 겁이나, 내지 오는 세월이 끝날 때까지

 

항상 중생을 위하여 묘한 법륜을 운전하되 끊이지도 않고

물러가지도 않아서 쉬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일곱째 교묘한 방편이니라.

202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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