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사주(四柱)가
戌(술.개)년, 戌월 , 戌일 , 戌시라고 알려져 있다
영조는 사주팔자에 관심이 많았던지
임금과 같은 사주의 사람을 찾아보라고 지시 !
이에 조정에서는 , 백방으로 수소문한끝에
임금과 같은 4 戌(개 네 마리)이 겹친,사주의 노인을
강원도 산골에서 찾아 어전에 불러들인다.
그는 산골에서 벌(蜂) 몇 통뿐인 가난한 촌로...
영조께서 그 촌로를 보시고는.
“ 허~ 사주란 믿을게 못되는군.
나는 조선의 군주인데,
같은 사주의 저 백성은 산골 무지렁이 노인아닌가 ?”
이때 어전에 부복해있던 촌로가 답한다.
“ 임금님은 조선팔도의 주인이시지만
저는 벌 8통의 주인이며
팔도 백성 수만큼이나
벌들이 부지런히 꿀을 따 나를 봉양하지요
그리고, 늙은 아내, 자식들과
좁은 산골이지만 부족함을 모르고 , 항상 자족하니
임금님 팔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영조 임금 , 그 말을 듣고 무릎을 치며~~
“ 과연~ 네 말이 옳도다!~!”
작은 것에 자족 할 줄 아는 산골 벌치기 노인의 ,
좁은 가슴속 넓은 마음 ...
우리가 배워야할 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