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엄샘의 한문교실

명심보감 성심편 (55/91) 영색무저항

작성자엄재완|작성시간26.06.10|조회수20 목록 댓글 3

寧塞無底缸難塞鼻下橫

영색무저항이언정 난색비하횡이니라

밑빠진 항아리는 막을 수 있을지언정 코 아래 가로 놓인 것은 막기 어려우니라

 

-구문해설-

 

1.寧(편안할 녕) 부사어로 쓰였다. '차라리 ~할 말정'

  → 寧~難~  '차라리~ 할망정~하기는 어렵다'

2. 塞(막을 색) 막다, 막히다

  → 塞無底缸 바닥이 없는 항아리를 메우다

3. 無底(없을 무, 밑 저) 바닥이 없는, 밑 빠진

4. 缸(항아리 항)

5. 鼻下(코 비, 아래 하) 코  밑

6. 橫(가로 횡) 가로로 놓인 것, 즉 입을 말한다.

 

입을 틀어 막긴 힘들다.

모든 禍의 근본은 입이다.

입에서 불화가 생긴고

먹는 것에서 병이 도진다.

그런 줄 알면서도 달콤한 커피 믹스를 한 잔 마신다.

후회는 나중에 하더라도...ㅋ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찌니 | 작성시간 26.06.10 하하
    화를 다스리는 것은
    그래서 힘든가보다
  • 작성자김경태 | 작성시간 26.06.11 나는 말은 많이해도 비밀을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남의 약점은 말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믹스커피는 졸업했다. ㅋ ㅋ ㅋ
  • 작성자전윤식 | 작성시간 26.06.11 요즘 정치인들이 과거 입을 잘못 놀려서
    선거철에 역공 당하는 모습을 보니 통쾌하더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