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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샘의 한문교실

명심보감 성심편 (58/91) 천부생무록지인

작성자엄재완|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2

天不生無祿之人 地不長無名之草

천부생무록지인하고 지부장무명지초니라

하늘은 녹(복)이 없는 사람을 기르지 아니하고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아니하느니라.

 

-구문해설-

 

1. 無祿之人 : 복록(福祿)이 없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기 먹을 복은 갖고 태어난다.

2. 不長 : 기르지 아니한다/ 長기르다

3. 無名之草 : 이름없는 풀

4. 生長 '자라게 하다'의 한자를 각각 不生과 不長으로 나누어 썼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몫과 쓰임이 있다. 풀 한 포기조차 존재 이유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랴?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은 각자의 가치와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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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경태 | 작성시간 26.06.17 조물주는 인간에게 공평한 능력을 부여했다.

    다만 그 능력이 각자 다를뿐
  • 작성자전윤식 | 작성시간 26.06.18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DNA가 전부 다르다고 하니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감탄할 수 밖에 없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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