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원고- 김동균
편의 섬
김동균
가까운 편의점이 편의 섬이 되었다
거리마다 내건 상품 경계하는 바닷길 되어
외면은 밀물 썰물 따라 점점 더 출렁인다
갯바위에 거북손 삿갓조개 원+원
행사장에 무표정 눈빛 애가 타는 섬사람
편의 섬 파도에 쓸려 쌓여가는 적자들
계약서에 매인 시간 허기를 깎아 먹고
바다만 바라보다 폐기 상품 채운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덤 증정 여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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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원고- 김동균
편의 섬
김동균
가까운 편의점이 편의 섬이 되었다
거리마다 내건 상품 경계하는 바닷길 되어
외면은 밀물 썰물 따라 점점 더 출렁인다
갯바위에 거북손 삿갓조개 원+원
행사장에 무표정 눈빛 애가 타는 섬사람
편의 섬 파도에 쓸려 쌓여가는 적자들
계약서에 매인 시간 허기를 깎아 먹고
바다만 바라보다 폐기 상품 채운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덤 증정 여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