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월 동강문학 원고

아홉글자(강과나의마음)

작성자박용주|작성시간26.06.09|조회수8 목록 댓글 0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다가온 당신의 그림자

 

흐리면 사라지는 마음

 

맑으면 나타나는 모습

 

비 내리는 잔잔한 소리

 

강가에 앉아야 보이는

 

건너편에 쌓인 조약돌

 

내가 서서 보는 은모래

 

가끔 지나치는 금모래

 

영혼의 물결 속 물고기

 

사라지는 잔잔한 파도

 

강의 길은 있어야 했다

 

그림자는 이제야 안녕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