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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성자김종률|작성시간15.02.04|조회수82 목록 댓글 0

 

 

오늘 네가 앉은

그 자리

 

억겁의 세월 동안

바람에 깎이고

물살에 채이며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네가 걷는

그 길

 

순간을 영원으로 살아 오신 님께서

널 기다리며

반석보다 든든하게

닦아 놓으신 길이다.

 

2009. 11. 2

 

4/4학기를 시작하며

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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