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어깨를 짓누르던 무게도
목덜미를 타고 흘러
가슴으로 젖어들던 한숨도
햇살 따스한 봄날이면
뿌리를 적시는 샘이 되나니
그대 서러워마라
그대
서러워마라
눈덮힌 엄동설한에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한잎
생명이 있다.
2009.1.27
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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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어깨를 짓누르던 무게도
목덜미를 타고 흘러
가슴으로 젖어들던 한숨도
햇살 따스한 봄날이면
뿌리를 적시는 샘이 되나니
그대 서러워마라
그대
서러워마라
눈덮힌 엄동설한에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한잎
생명이 있다.
2009.1.27
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