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0일 화요일
어제 오빈리 인근 주택 지붕에 오래된 빗물홈통이 빠져서 끼워달라는 연락이 왔어요
세상에나 철판 홈통을 해야지 햇볕에 삭아버리는 pvc 배관으로 빗물통을 했다 건드리면 부서질것 같은 부식된 pvc 빗물통이다
너무 높은 지붕 쪽에서 빠져서 끼우는데 긴 사다리가 있는 오빈리에 사는 분을 연락해서 같이 갔는데
끈으로 당기는 긴 사다리를 차에 싣고 오셨다
사다리를 높게 올린다고 잡아 달라해서 잡고 있는데 오래된 삮은 끈을 잡아당기니 끈이 끊어지면서
사다리가 내 엄지손가락을 탁 쳐서 다쳤다
이그 ~~
오래된 사다리끈을 그냥 싣고 와서 ㅠ
피가 많이 났다 아프다
다시 블럭으로 기울어진 사다리 바치고 혹시 몰라 울타리에 묶었다
높은 사다리는 정말 위험하다 ㅠ
연결 pvc관에 본드 바르고
옆에 가스배관에 철사로 묶어주라고 했다(너무 꽉 조이길래 너무 조이면 관이 깨진다 살짝만 잡아주면 된다고 ㅠ) 눈치없이 너무 열심히 비틀어 조이고 있다 연세 많은 노인은 힘들다
항상 너무 오버한다
장갑을 벋어보니 피가 많이 났다
뼈도 아픈 것 같고 아프다 잉~
병원에 가야하나?
화요일이라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2층 맛사지실에서 약을 발랐다
그래서 작업 사진은 못찍었다 ㅎ
엇그제 일요일 날 이른 아침에 진접 장애인복지관 타일보수 조공참관을 가려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뒤에 트럭 배기통에서 하얀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너무 무섭고 놀랐다
금요일 날 운행 중 뭔가 뚝하는 소리가 나서 기아자동차센터에 가서 차가 이상하다고 점검 좀 해 달라고 갔는데
어떤 엉터리기사가 괜챃다고 차 자체에서 스스로 나는 소리라고
이런 ㅠ~~
진짜 엉터리로 봐 주어서 그 다음 날 토요일 진접에 가는데도 좀 찝찝했는데 결국 일요일 날 사고가 터지고 만거다
엔진오일 때문이라는데 엔진오일 가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4월달에도 시동이 잘 안 걸려서 밧데리교체 때문에 기아 서비스에
갔을 때 엔진오일이 있는지 갈아야 하는지 봐 달라고 했다~~
엔진 보링 터보교환 등3~400만원 든단다 큰일이다
지난 번 노란트럭도 싸다고 사서 6~700 이상 들이고 결국은 시동이 안 걸려 폐차시키고 싼 중고차는 정말 싫다 돈천만원 날라갔다 ㅋ
폐일언하고 다 나의 부실이지 남을 탓하는 순간부터 내가 더 힘들어진다
용문에 한옥 체험관으로 본 손님이
잘 되길 바랄 뿐이다
오늘은 조용히 마음을 고요하게 마무리 하고 싶다
인생은 나를 위로하고 사는거다
결국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