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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

작성자양종렬|작성시간26.06.21|조회수6 목록 댓글 0

 

새벽마다 붕장어 잡던 아버지
비린 세상과 씨름하며 살았다

그물코 사이로 새던 말들


끝내 
붉은 심지로 남았다


-양종렬 (목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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