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맘 속에 온전히 주님만 모셔놓고
나의 정성을 다하여 주를 섬기리
(후렴) 내 기쁠 때나 또 슬플 때나 늘 오직 한 맘 주 위해
(형제들) 기쁘나, 슬프나 오직 한 맘 주 위해
(다함께)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참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 만을 섬기리.
2. 항상 나 함께 계셔서 떠나지 마옵소서.
주를 섬기는 내 정성 받으옵소서.
3. 주만 섬기고 사는 것 더 없는 기쁨이요(기쁨임은)
주가 내 안에 계셔서 동거함이라.
헵시바 성가대 곡들을 올릴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병헌 장로님의 탁월한 선곡 센스도 있지만, 기도로 준비하는 대원들이 있어서 더욱 은혜로운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일을 맞이하는데, 이 찬양의 고백과 같이 항상,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며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이 찬양은... 눈물겨운 사연과 추억이 너무나 많은, 제 보석과 같은 찬양입니다.
이제 20대를 마무리하며 드리는 이 찬양이... 제 평생과, 제 가족과 우리 자손들의 고백이기를,
우리 남부산 청년들과 이 부산땅에 흘러넘치는 찬양이기를 소망합니다.
이 찬양에 음성과 악기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 주셨던 분들입니다.
지휘반주 : 이병헌 최영은 윤민화(3)
소프라노 : 곽라인 강영숙 윤진옥 전주원 구진옥 박지원 이점순B 엄옥자 김명심 오주환 이지현 이승희 김지영 (13)
엘토 : 심진양 신명희 이순련 박영래 정문자 (5)
테너 : 최승의 정국윤 이상혁 민경태 강신우 (5)
베이스 : 김일수 최규환 강효성 우도현 김대권 원종윤 강철희 강석주 최성호 (9)
실내악 : 최명혜 이민숙 김정량 최혜은 김지현 최정인(6)
(헵시바 찬양대 카페에서 파일을 다운받았구요, 이 찬양은, 조회수만 해도 71이 넘는...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