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만 되면 직장으로
걸려 오는 전화가 있습니다.
" 아빠~~~~!!!!!!!"
3살된 조카가 놀이방에 다녀왔다고
아빠에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저는 형님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게 됩니다.
하느님을 바라보는 3가지의 눈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느님을 창조주로써 바라보는 사람.
이 사람들에게는 하느님께서 창조한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둘째로, 하느님을 전능자요, 심판자로써 보는 사람.
이 사람들에게는 삶의 기적을 보여 주시며,
그들의 삶을 성결히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입니다.
셋째로, 하느님을 진실한 아버지로써 바라보는 사람.
이 자녀들에게는 하느님의 모든 것을 그분의 충만한
기쁨으로 내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밤 잠들기 전에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하느님께 조용히 말씀하십시요.
" 아버지.........사랑합니다...라고"
† 진실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
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며
창조주로써의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선과 악을 통해 심판자로써의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우리에게 인격적인
아버지로써 머물기를 원하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이 축복의 비밀이
모든 이안에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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