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기 싫다고 안보고 살수는 없어
어차피 같이 해야 할 존재라면..
그러니까..사랑하되,
진짜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는거야"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싫든 좋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셔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되 진짜 사랑하지 않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
내가 아프지 않기 위해 시작한 그 방법은
점점 마음이 상하지만 겉으로 웃을 줄 알게 되고
기분 나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하게 되고
"나는 뭔가" 하는 회의가 들게 되지만
그 회의와 후회가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는
조금은 기분 나쁘지만 웃어줄수 있고
마음 상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진실이라는것으로 남의 마음을 헤치는 것보다
어쩌면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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