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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어제 티비를 보다가

작성자jjr71|작성시간19.10.15|조회수18 목록 댓글 0

어제 티비를 보다가

 

 

 

 

 

 

 

시간상 정규방송은 보지 못하구 재방송이나 

여타 방송에서 보게 되는데 

어제 내용은 

어제는 '천국의 계단' 마지막 회 였어요. 

엄마께선 그렇게 궁시렁 거리면서 끝까지 보는애는 너 밖에 없을거라구 

하시더군요. 

내 궁시렁에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 제낸 음악만 나오면 뛰어 " 

권상우 뒤에선 왜이리 많은 사람이 뛰어다니는 거야....도대체... 

최지우랑 권상우랑 가끔은 혀가 짧아서 서로 뭐라구는 하는데... 

%^&*#$@@!!!! 뭐라는 거야... 

아무리 만화같은 얘기지만 어찌 조건에 않드는게 없어.. 

(기억상실증, 새엄마, 배다른 남매, 재벌 2세.....눈이 멀구...바닷가... 

별장....) 

정말 유치하다....등.등. 

그리 유치하지만 서두... 

그런 사랑 할 수만 있다면..........그쵸. 

요즘 장금이에서두 그 민종사관과 ("선하인.........하구 부르는...) 

요즘 선하인이란 단어가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금이의 애.뜻.한. 사랑을 보면서 

엄마랑 이런 말을 했지요. 

" 저런 사랑 받구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이 다 따돌려두 괜챦다.... 

그치 않냐...용숙아... 

어...맞......어....(엄마랑 지칠줄두 모르구 대장금에 감동 받구 

있습니다.) 

유치하구...드라마틱 하지만...사랑이라는거 참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서로 사랑 하구 있는분들 부럽습니다~. ^^ 

따스한 봄이 좀 있으면 올텐데....따스하구 아름다운 일들 생기는 

하루하루 되세요~. 

사랑만큼 따스하구 아름다운 일이 없다..생각합니다..히. 

아참. 요즘 냉정과 열정 사이 읽고 있는데 그것두 사랑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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