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코의 기도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는데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수있게 모든걸 갖게해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걸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주셨다. 구한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 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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