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무 예쁜 동생이 있습니다.. 얼마나 예쁘냐구요? T.V보시나요? 광고에서 춤을 추는 천사보셨어요, 그녀보다 더 예쁜 동생이랍니다. ㅎㅎ 어떤날은 친구처럼 다정하기도 하구, 어떤날은 막내 동생처럼 귀엽구 깍쨍이 같기도 하구, 어떤날은 멋진 애인같기도 하답니다.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주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그런 동생이랍니다. 동생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도 상당하답니다. 지금은 성령의 말씀에 귀기우리려고 노력하면서 성령의 뜻에 따라 생활하고 있답니다. 동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대담하게 아낌없이 내어줄 줄도 알구요...(비밀이라?) 열심히 십일조 생활도 한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것 같아요.. ^^* 또한 일을 함에 있어서는 자신과 자기 공동체만을 생각하지 않고 전체의 공동체를 생각하는 큰 마음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요 몇일전에 만났는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가 무엇을 잘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분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습은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동생을 보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는가를 반성하게 되었고. 그런 동생의 마음을 본받으려고 합니다. 동생은 걱정이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모든 사람이 걱정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동생은 세상을 아름답게 생각해서 ,아니면 믿는 빽이 있어 그런지 참으로 즐겁게 걱정없이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로마서 8,31-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감히 우리와 맞서겠습니까?) 참으로 부럽습니다. 이런 예쁘고 착한 동생에게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알맞은 때(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에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사랑의 열매를 맺은 좋은 신랑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아침 햇살 같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하느님 사랑안에서 성령의 충만된 삶은 살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