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은 곧 참되시고 오직 한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17장 3절
한 버스가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버스 기사는 승객을 태우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습니다. 승객을 살리려면
핸들을 돌려 앞으로 달려야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는 몇명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승객을 살리려면 그곳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버스 기사는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승객을 살리것인가
아이들을 치고 갈것인가. ..
버스기사는 아이들이 있는쪽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을 피해 도망쳐 갔지만
한 아이만은 그 달려오는 버스를 가로막고 웃으며
두 팔을 벌려 막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기사는 그 아이를 치고 달려갔습니다.
이윽고 속력이 줄어서 버스는 오르막길에서 섰습니다.
그 버스 기사는 그 아이에게 달려갔습니다.
아이는 피투성이가 된체 죽어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그 아이를 안은체 목 놓아 울었습니다.
그런데 승객들은 모두 손가락질하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승객이 왜 그아이를 칠수 밖에 없었는지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그 버스 기사가
넘 슬피울자 승객들은 그 버스기사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 버스 기사는 입을 열었습니다.
"이 아이는 나에 아들입니다. 너무 기뻐 차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 처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여
저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 영혼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의 사랑을 그 구원의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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