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65%가 천사의 존재를 믿는다고 합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그런 믿음으로 나타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천사가 없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지요.
실제로 천사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에는 생리적 환각이나
착각을 넘어서는 특정한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 몸에서 빛이 나
사람의 형상, 혹은 이미 죽은 자신의 가족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답니다.
손을 잡거나, 음성을 듣고, 길 안내를 받기도 했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천사의 존재를 믿으며,
그 존재를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라고 주장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4살 소년은 떨어지는 순간 천사가
“땅을 보지 말고 자신을 보면 안전하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땅에 떨어진 아이를 보고 의사는 “가장 안전한 자세로 추락했다”며
기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밖에도 물에 빠진 아이가 익사직전에 물 속에서
빛의 터널 한가운데 있는 천사를 만나 기적적으로
구조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의사들 가운데서도 천사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환자들의 임종을 자주 지켜봤던 한 의사는
환자가 죽기 직전에 자신에게 천사를 봤다고 고백하는 일이
아주 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님^^
'천사'라는 단어에 떠오르는 색깔은 하얀색이지요?
우리님 모두 서로의 수호천사가 되시어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늘 기도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