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가 실천한 사랑
평화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의 빈곤과 절망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루어낸 공로로 1979년
노벨평화상 수상,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살면서
그들을 도왔던 테레사 수녀는 87세로 그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권력 또한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두닦이에서 회사원, 사업가 심지어 국가원수들도 그를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영원히 사는 사람, 오래 기억되는 사람,
그것은 눈에 보이는 돈도 권력도 힘도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는 사랑의 사람입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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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떻게 사셨습니까?
너무 바빠서 사랑할 시간이 없었나요?
세상에 살면서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단돈 1원짜리 동전 하나도...
그러나 하나도 남김없이 가져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살아생전, 고통당하는 이를 사랑했던 모든 것이
하늘나라에서는 모두 금과 보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 우리 서로 찬란한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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