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분이 나를 푸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쩌스까! 징한거....) 내 영혼을 겁나게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로 인도해뿌네(아따 좋은거...) 나가 산꼬랑까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는것은 주의 몽댕이랑 짝대기가 쪼매만한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불그마이~ 나가 사는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어브런 맴씨가 나를 찡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의 댁에서 묵고자고 안하겄느냐...*^^*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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