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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우리의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업신 여기시고

작성자jjr71|작성시간21.01.10|조회수12 목록 댓글 0

우리의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업신 여기시고(잠언3,34)
겸손한 사람에게는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그들에게는 당신의 계획과 길을 가르치십니다.(시편25,9)
항상 하느님앞에 겸손으로 임해야지 다짐하고 다짐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나의 입은 주를 경배하고 찬양을 올리지만,
나의 마음은 나를 드러내고 싶은 교만함으로 가득 함을 봅니다.
이런 마음을 하느님께서 반기실리가 없을텐데..
오늘은 깊은 침묵중에 하느님을 느끼며..
나를 반성합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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