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이렇게 하라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기도는 어렵지가 않는 것입니다.자신이 하느님을
진심으로 섬기고 예수님이 그 마음안에 살아 계신다면
입만열면 나오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능력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생동하는 신앙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증언무언 하는 사람은 신앙의 성장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느님을 찬양하라 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기 위해서 하느님 앞에 나왔으면
먼저 하느님께 찬양을 드려야 하는데,
창조주 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고,
자비하신 하느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편을 통해서 다윗이 하느님께 찬양을 드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옥에 갇혔던 바울의 찬양은
우리들에게 신앙인의 자세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시대 당시 하느님을 섬길 때는 반드시 지성소 앞에
향단이 있어 제사장은 24시간 향을 피웠습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찬양의 기도를 흠양하시고
찬양의 기도를 드리는 개인과 가정,
교회를 축복하시고 성장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2, 하느님 앞에서 회개를 하라입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서 마냥 때를 쓰며 부르짖으면
하느님의 응답을 받을 줄로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회개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그렇기에 회개를 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회개를 한 사람은
떳떳한 자격으로 하느님 앞에 서게 되고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먼저 기도하기에 앞서 회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3, 축복을 구하고 소원을 아뢰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을 하려는 남자는
열렬하게 그 여성에게 구혼을 합니다.
하물며 하느님께 소원을 아뢰는데
어찌 냉랭한 마음으로 아뢸 수가 있겠습니까?
회개를 하지 않으면 가슴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열렬하게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응답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불퇴진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하되
주님의 뜻에 따라서 기도해야만이
응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되 하느님의 평화가 우리 마음과 생각을
점령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해서 하느님의 응답이
마음의 평강으로 오면 감사로서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느님께 기도를 드릴 때는 기도의 순서와
기도의 예법이 있습니다. 역사 이래로 위대한 신앙인들은
모두 불퇴진의 기도를 하였던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기도를 통해서
위대한 신앙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위대하지는 않더라도 하느님께서 들으시고
기뻐흠양할 수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