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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이렇게 살게 하소서

작성자jjr71|작성시간21.04.03|조회수19 목록 댓글 0

이렇게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의 삶.....
옛날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식만을 무척 사랑했다.
그는 자기 아버지에게는 들에 가서 논일과 밭일 그리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해 오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언제나 집 안에서
자식을 데리고 노는 것으로 하루를 소일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어화둥둥 내 사랑아 은을 주면 너를 사랴
    어화둥둥 내 사랑아 금을 주면 너를 사랴.”
    그는 자기 아들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산에 가서 나무를 해 가지고 온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마당에서 노래하였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울면 내가 울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웃으면 내가 웃고.”
    이 노래를 들은 아들은 깜짝 놀랐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아십니까?”
    “나도 너를 기를 때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했었다.
    네가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네가 지금 부른 노래도 내가 옛적에 불러 준 것이 아니냐?
    지금 내가 부른 노래는 네가 부르려고 한 노래의 다음 소절이었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내가 그냥 불러보았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자기 자식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발아래 넙죽 엎드려 빌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고
    또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이 불효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는 그 아들을 일으켜 세우며 지난 날 아들의 행동을 너그러이 용서했다.
    그 후 아들은 아버지를 정성껏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다.
    -김득중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오늘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의 삶..... 옛날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식만을 무척 사랑했다. 그는 자기 아버지에게는 들에 가서 논일과 밭일 그리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해 오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언제나 집 안에서 자식을 데리고 노는 것으로 하루를 소일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어화둥둥 내 사랑아 은을 주면 너를 사랴 어화둥둥 내 사랑아 금을 주면 너를 사랴.” 그는 자기 아들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산에 가서 나무를 해 가지고 온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마당에서 노래하였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울면 내가 울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웃으면 내가 웃고.” 이 노래를 들은 아들은 깜짝 놀랐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아십니까?” “나도 너를 기를 때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했었다. 네가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네가 지금 부른 노래도 내가 옛적에 불러 준 것이 아니냐? 지금 내가 부른 노래는 네가 부르려고 한 노래의 다음 소절이었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내가 그냥 불러보았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자기 자식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발아래 넙죽 엎드려 빌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고 또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이 불효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는 그 아들을 일으켜 세우며 지난 날 아들의 행동을 너그러이 용서했다. 그 후 아들은 아버지를 정성껏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다. -김득중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오늘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의 삶..... 옛날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식만을 무척 사랑했다. 그는 자기 아버지에게는 들에 가서 논일과 밭일 그리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해 오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언제나 집 안에서 자식을 데리고 노는 것으로 하루를 소일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어화둥둥 내 사랑아 은을 주면 너를 사랴 어화둥둥 내 사랑아 금을 주면 너를 사랴.” 그는 자기 아들을 보고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산에 가서 나무를 해 가지고 온 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마당에서 노래하였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울면 내가 울고 어화둥둥 내 사랑아 네가 웃으면 내가 웃고.” 이 노래를 들은 아들은 깜짝 놀랐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어떻게 아십니까?” “나도 너를 기를 때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했었다. 네가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네가 지금 부른 노래도 내가 옛적에 불러 준 것이 아니냐? 지금 내가 부른 노래는 네가 부르려고 한 노래의 다음 소절이었지만 옛날 생각이 나서 내가 그냥 불러보았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자기 자식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발아래 넙죽 엎드려 빌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고 또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이 불효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아버지는 그 아들을 일으켜 세우며 지난 날 아들의 행동을 너그러이 용서했다. 그 후 아들은 아버지를 정성껏 봉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다. -김득중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오늘도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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