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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하느님의 생각

작성자jjr71|작성시간22.01.16|조회수11 목록 댓글 0

하느님의 생각
우리는 은혜를 구하지만,
하느님은 이미 용서를 베풀어 주셨다.
(제가 범죄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우리는 양식을 구하지만,
하느님은 이미 필요를 공급해 주셨다.
(제가 배고프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우리는 인도를 구하지만,
하느님은 지난 역사를 통해 이미 응답해 주셨다.
(제가 구하리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하느님은 우리와 다른 세계에 거하신다.
하느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다.
그분과 우리는 같은 동네에조차 있지 않다.
우리는 생각한다.
"몸을 지켜 조소서." 하느님은 생각하신다.
"영혼을 구원하라."
우리는 월급 인상을 꿈꾼다.
하느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꿈꾼다.
우리는 고통을 피하고 평안을 구한다.
하느님은 고통을 사용하여 평안을 이루신다.
우리는 "죽기 전에 살리라"고 다짐한다.
하느님은 "죽어라. 그러면 살리라"고 가르치신다.
우리는 녹스는 것을 애지중지한다.
하느님은 영원한 것을 사랑하신다.
우리는 성공을 기뻐한다.
하느님은 우리의 자백을 기뻐하신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백만 불짜리 미소를 짓는 스타를 보여주며
"너도 마이클조던처럼 되어라"고 말한다.
하느님은 피묻은 입술과 찢어진 옆구리로
십자가에 매달린 목수를 가리키며
"너도 그리스도처럼 되어라"고 말씀하신다.
- 맥스 루케이도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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