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한 부자는 물질을
많이 소유한 부자요.
한 부자는 영의 세계를
많이 소유한 부자다.
이 둘이 잘 조화되면
최고의 삶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소유해야 한다면
두 말할 나위 없이 영의 세계를
소유하는 삶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밥을 먹을 때,
그 밥을 먹는 손은 머리의 지시를 받고,
이 머리는 생각의 지시로 움직이게 되고,
이 생각은 영의 지시를 받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든 눈에 보이는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의
지시를 받기 때문에
영적 부자가 되어야
진짜 부자요, 부요한 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은
자기의 생각이 전부인 줄 안다.
그대는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소 천-
---------------------------------------
오늘도 우리는 뛰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도 부요해야 합니다.
그러나 둘 다 소유하지 못 할 때에는
영의 세계가 부요하여 평생을 넉넉하게 살아 가십시오.
강원도 오지에서 감자와 고구마를 먹으며
시를 쓰며 사는 무명의 시인처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