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의 유언
이 글은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행동하는 자선사업가로 살다간
세기의 여인 오드리햅번이 자신의 딸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을 적은 감동의 글이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어져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한다.
또,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하고,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사용하라.
또 너의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들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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