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8) 어리석은 일로부터 자신을 지키십시오.
어리석은 일로부터 자신을 지키십시오.
이것은 진실로 지혜로운 일입니다.
어리석은 일들은 널리 퍼져 있어 그 세력이 큽니다.
권력에 눈이 멀면 이성을 잃기 쉽습니다. 어리석은 일에 천박한 예입니다.
자기 개인의 어리석음은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일반 대중의 어리석음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운명이 좋아도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 판단이 나빠도 이에 만족하듯
대중의 어리석음에도 천박한 편견이 있습니다.
현 시국을 보고 3천명이 넘는 다수의 대학교수, 4천명이 넘는 의사, 양심 있는 다수의 법조인,
20대 정의로운 대학생, 수만 수십만 대다수의 국민들이 부적절하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어리석은 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용단이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 이순간입니다.
이렇게 잘못하다가는 나라가 1960년 4월 19일로 소용돌이치듯 휩쓸려들까 두렵습니다.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의 것을 부러워하는 것도 어리석음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 처지가 천박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어제 지난 일을 칭찬하고,
오늘 현재 여기 있는 사람은 여기 없는 사람을 칭찬합니다.
이런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현재보다 지난 일에 칭찬 받는 사회가 아름답고,
한자리에 없는 사람을 칭찬하는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이며 좋은 관계입니다.
지난 것은 다 좋아 보이고 멀리 떨어진 것은 더 소중해 합니다.
옛것이 아름답고 멀리 떨어진 사람이 그리운 법이지요.
부모 형제, 아내와 자식을 버리고 자신에 영달과 권좌를 위해 사는 사람은
天倫도 人倫도 어긴 인간 末種, 죄인입니다.
임도 멀리 떨어져 봐야 소중하듯, 가까이 있는 사람 부모 형제, 아내와 자식,
친구와 모교, 내 나라가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매사를 비웃는 사람은 매사를 슬퍼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바보입니다 .
세상 모든 것이 다 바보 같지만 다 천재로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바보와 천재가 달리 보여서는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