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째 허가수님 팬을 자처하고 있지만
공연이 끝난 후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묘하게 공허함이 남아 있거든요
(왜냐하면 너무 즐거웠고 꿈만 같던 시간이었으니까 다시 또 현실에 발 들이고 직장인의 삶으로 복귀하는 거니까요....)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살자고 돈 벌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일 중 하나가 돈 버는 일인것 같아요ㅎㅎ
주제 넘는 얘기일순 있지만
이렇게 왕자님의 파워 인티제 계획으로 큰 그림 그리며 팬미팅 하고 콘서트도 시작 했으니까 앞으로도 또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멋진 공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팬의 소망입니다^^ 사실 알고 있겠지만 팬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자주 보고싶은 마음 뿐이거든요..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것도 알고 있지만ㅠㅠ
시간이 조금 걸렸더라도 왕자님은 결국 실현시켜 왔으니까....!!
그래서 소소하게 다음 큰 그림은 왕자님 솔로데뷔 기념 콘서트 혹은 팬미팅은 어떨까요?????^^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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