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빨간 열매 두개 훈장처럼 달고 있는 개산초
앗, 까마귀밥나무 빨간 열매도 두 개~
신상 복수초 만나러 헉헉 거리며 올라갑니다.
"복수초야, 복수초야!" 애타게 이름을 불러도 . . . ㅠ ㅠ
초미니 장구닮은 장구밥나무
무채색의 겨울 숲을 봄처럼~ 송악
빨간 열매 하나 추가요! 팥배나무
한 겨울에도 새들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주는 멀구슬나무
가지의 특이한 각도로 잎과 꽃이 없어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고광나무
늘 초록초록, 콩짜개덩굴
겨울 숲 속 기운을 들이마시며
나와 숲이 만나 몸을 푸는 날~
빨간 열매는 어디로?? 남오미자
벌써 꽃눈 잎눈 이렇게 키워놓았구나~ 생강나무
바위든 나무든 줄타기를 좋아하는 줄사철나무
꽃을 튼실하게 피웠나보구나~ 참여로
미리&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
바람이 차가워져서 오후엔 영화관으로 고고!
3시간 12분의 러닝타임, 제임스캐머린 감독의 '아바타-물의길' 을 관람~
이 사진은 작년 12월 21일에 만난 복수초
며칠 더 기다리라고 하네요~ ㅎ
12월이 조용히 저물어갑니다.
겨울 숲에 들어서면
고요함 속 가늠할 수 없는 떨림이 느껴집니다.
그 침묵, 떨림이
봄이 되면 꽃과 잎이 되어
우르르 몰려 나오겠지요?
2023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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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두뫼 산골 (황 대장) 작성시간 22.12.19 올 12월 숲답사는
마무리는 잘했습니다
새해년에는 변함없이
답사가는 길에도 참석들
많이 할께요
모든 분들께 여러므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새해년에도 늘 건행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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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물매화(김지란) 작성시간 22.12.19 제가 못보고 지나친것도
여러개 있네요~
차가운 날씨였지만
몸도 마음도 상쾌한 답사였어요
지금도 허벅지가 아파요 ㅋ
멋진 후기 넘 감사합니당^^ -
작성자풀꽃(주경숙) 작성시간 22.12.19 오랫만에 함께하는 답사여서 모두가 귀하고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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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구별 (최윤정) 작성시간 22.12.20 지역답사 잘 보았습니다. 세시간동안 영화도보시고 좋은시간이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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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뫼 산골 (황 대장) 작성시간 22.12.21 윤정샘 답사 오신줄 알았는데요
안봬기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