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사공지 / 답사후기

연두빛 4월 답사후기-창평일대

작성자지구별 (최윤정)|작성시간23.04.16|조회수213 목록 댓글 23

 
파릇파릇 새싹들과
여린 연둣빛 머금은 산야가 희망을 머금은 봄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답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제게는 눈부신 하루길이 되었습니다.
 
참여회원: 김종길, 최경희,박상규,김정일,조미선,김지란,신은하,최윤정(8명).
08:30분 여수시청 출발.

10:30분  창평도착.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할 때 한국을 대표하는 수종으로 공원에 심어진 나무가 으름덩굴이라고 합니다.
보통 적자색이 많은데 발길을 잡는 크림색.

개별꽃- 꽃잎 끝이 v 형태를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숲 가장자리에서 이동하는 동안 많이 만났던 길마가지열매입니다.
수 없이 열매를 매단 것을 보니 입지적 조건이 좋은 곳인가 봅니다.

막 새싹을 올리는 물봉선입니다.

지난해 수해로 인해 물버전의 모델이 되었던 곳이 사라지고 진사님들이 옮겨심은 곳에서 아쉬운 물버전 앵초를 담습니다.
 

청미래덩굴의 암꽃
명감나무,  청미래덤불, 명감, 망개나무로 지역의 이름이 많은 친구입니다.

쇠뜨기는 씨앗이 없고 대신 포자로 번식합니다.
소가 잘 먹는 풀이라고 이름이 전해지며 우리지역에서는 논가, 둠벙가, 습한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본 그 꽃. 반디지치.
꽃을 반딧불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다하여 일본명의 번역으로 알려진 약용식물입니다. 

냇가나 습지,  반 그늘에 서식하는 앵초.

보춘화

새싹이 예쁜 다릅나무

콩제비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붓꽃에 비해 왜소한 체형이다.
붓꽃은 꽃잎이 터지기 전 모습이 마치 붓과 같다하여 붙여졌고, 황금을 연상시키는 붓꽃이라 "금붓꽃"이라 부른다.

미나리냉이

피나물입니다.
양귀비과 식물로 꽃이 잎 겨드랑이에서 나옵니다.
꽃줄기가 뿌리에서 바로 올라오면 매미꽃이라하는데
매미꽃은 줄기잎이 없고 뿌리잎만 있는데 자주 만나지는 못합니다.
다음에는 함께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동의나물입니다.



낮은 계곡에서 만나는 콩배나무의 꽃입니다.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과 비슷한 꽃으로 유독식물로 알려져있습니다.

12:10분
이동하여 점심은 창평국밥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원조국박집의 특징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데비결이 무얼까요.
 

따로국밥, 머리국밥, 비빔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대기줄이 만만치 않습니다.
맛집인가봐요.
오늘 점심은 가막만여자로 1집을 출간한 김지란 회원님이 원고료를 받아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어쩌면 2집도 기대가 되는데 올 해도 좋은시들로 별처럼, 꽃처럼 만나길 기대합니다.
점심 잘 먹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창평전통시장에도  화마가 찾아와 골조만이 남아있네요.
전통시장은 맞은편 공영주차장으로 이전하였고 현재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3:00      승주로 이동
앵초와 윤판나물을 만나고 순천 가야농장으로 이동합니다.
 
제공한 사진, 연복초

연복초군락(신은하선생님제공)

나도물통이

말냉이(조미선선생님)

유럽원산의 귀화식물로 번식력이 강하여 자주 만나는 식물입니다.

자주광대나물 군락을 넘어 밭을 점령할 듯 하네요

딱총나무

피나물군락(두분만 다녀오신 군락지)

 
윤판나물(최경희선생님제공)

4월의 정화활동

15:15순천만 가야농장 도착.
해룡면 농주리 662번지소재.
꽃잔디 만발한 순천만에 자리한 개인 농장인데 규모가 엄청 크네요.
 

답사 이모저모

16:20분 여정을 마치고 시청도착,해산.
길잡이 최경희 회장님
운전으로 수고하신 김종길,박상규선생님 감사드리며 함께 한 회원분들도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어느 때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눈꽃송(김영란) | 작성시간 23.04.20 답사를
    여러 곳을 다니면서
    잘 올려주셨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구별 (최윤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1 선생님이 빠지시어 아쉬웠네요.
    담달 함께 가요.
    오늘도 화이팅요.
  • 작성자소쩍새 | 작성시간 23.04.21 좋은날 아름다운 애들을만났군요 멀리 있어 함께 못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구별 (최윤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21 고맙습니다. 바쁜일이 있었나 봅니다.
    이담에 더 많은 날들이 있으니
    함께 하시지요.

  • 작성자풀잎(염순이) | 작성시간 23.05.15 잘 보았습니다
    여러군데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