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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나눠요~~!!

자가지방 치골융기술 후기입니다 +실전

작성자남자의 변신은 무죄|작성시간13.11.11|조회수6,894 목록 댓글 0

평소에 크기에 대해서 컴플렉스는 없었는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왕이면 좀 먹음직 스럽게 보이기 위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일주일정도 수술에 대한 공부를 빡세게 하고 자가지방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재주입 필요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크기에 큰 욕심은 없고 

대체진피처럼 생착기간이 길지 않아서 선택을 했는데 자가지방 

원하시는분들 주의하실게 있습니다. 제가 178에 72키로인데 막상 지방 

을 빼려고 주사기를 넣어보니 별로 없어서 많은 확대는 불가능 했습니다. 

공부를 좀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가지방의 몸통확대는 피부가 

늘어나는한은 얼마든지 가능한데 지방이 없다면 불가능하죠. 재주입을 

위해서는 살을 좀 찌워야 된다는 사실도 전해드립니다. 물론 지방이 풍 

부하신 분들이야 걱정할 필요 없죠. 

수술은 무사히 진행되었는데 수술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게 느낌은 

있다는겁니다. 통증은 없는데 가르고 실이 들어가고 이런느낌은 납니다.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요. 마취할때 통증은 좀 있지만 참을만합니다. 그런 

데 귀두에 지방을 넣을때는 소리가 절로 질러지더리구요. 집게로 물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술은 무사히 끝나고 지방에 

거주하기 때문에 팔일뒤에 방문했는데 젊어서 회복이 빠르다고 이주정도 

있어야 푸는 실밥을 풀었습니다. 잘 아물었구요. 근데 붕대를 좀 잘못감아 

서 몸통이랑 귀두가 연결되는 부분에 물이 좀 차서 빼내는데 마취를 

안하고 빼다보니 아프더군요. 하시는분들 붕대 잘감으세요 ㅠㅠ 눈물뺍 

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나고 치골융기술을 추가로 했습니다. 수술할때 급 

하게 필요한 정보만 보다보니 몰랐거든요... 감사하게 병원에선 같이 하는 

비용에 맞춰주셔서 저렴하게 했습니다. 이건 뭐 금방이더군요. 덕분에 약 

만 오일분 더먹었습니다. 실리콘 볼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효과를 궁금해 하시는데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볼이 작진 않지만 사람마다 음핵위치가 달라서 안 닿으면 

어쩌나 했는데 볼 지름이 2cm라 충분하더군요. 

발기통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던데 저는 딱 이틀 고생했습니다. 

첫날엔 엄청난 고통으로 새벽에 깨서 타이레놀 두알먹고 귀후비고 옆으 

로 누워서 잤더니 괜찮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모은 정보를 합쳐버렸죠. 

이틀째는 첫날보단 덜했지만 통증이 있어서 타이레놀 두알을 또 먹고 잤 

습니다. 발기가 남자 성기에서는 운동이라고 해서 지방 최대한 안빠지게 

자극되는건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란 포옹하는것도 힘들더군 

요. 수술하고나서는 후회 눈꼽만큼도 없고 잘했다는 생각 뿐입니다. 

수술 고민하시는분들께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하신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디테일한 실전후기입니다. 

수술전 길이14 굵기12정도였는데 수술후 굵기는 14정도되네요 

여자친구랑 다 얘기하기 때문에 물어보니 확실히 다르답니다. 꽉 차는 

느낌이 훨씬 좋다고하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꽉 들어찬 느낌이라 

조이는게 더 좋네요. 치골융기술은 잘 모르겠답니다. 마냥 좋아서 거기까 

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네요 ㅋㅋㅋ 이게 굵기때문이지 치골때문인진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반응이 좋습니다. 특히 위에 올려 놓았을때 얼굴까 

지 빨개지면서 좋아하는거보면 효과가 있긴한거같습니다. 이물감도 없고 

만졌을때밖에 티도 안나니까 가격도 저렴한 치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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