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첫빠따 상담후 그냥 질렀습니다.
상담실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워낙에 자료도 많이 뒤지고 알아보게 되서 같은 내용들이어서 알고 있지만 경청을 했다 상담실 상담이 끝나고 원장님 방으로 고고 ㅋ
연세가 지긋하신 원장선생님 ㅋㅋ 인사나누고 신문을 보고 계셨던 터라 신문에 나온 박대통령. 얘기 ㅋㅋㅋ
그리고 다른분의 경험담ㅋㅋㅋ.
칼대기 싫어하는 저는. 지방으로 하겠다고 말하자
더더욱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마음은 편안했습다 .
딱딱한 분위기를 찾아볼수 없더라구요 ㅋㅋ
원장선생님과의 상담이 끝나자 곧바로 수술실 직행
막상들어가니 떨리네요 .... 수술은 포경빼고 해본적이 없어서 ㅋ 지시대로 수술침대에 올라서자 곧휴와 흡입할 배를 소독을 해주시더군요 . 저는 말씀없이 뭔가 따끔하고 주사가 들어오네요 제느낌은 그냥 따끔 하나도 안아펐습니다 곧휴에 한 5방 놓으신듯 2방맞고 금새 마취데는지 나머지 3방은 느낌이 별로 없는듯 ㅋㅋ
저는 다른분이랑. 틀리게 마취한다 흡입한다 아무 소리 없이 진행해주셨네요 느낌은 다 납니다 뭐하는지 알겠다라고요 ㅋㅋㅋ. 지방흡입이 좀 아푸요 ㅋㅋ. 배꼽 마취한 부위로부터 끝 가장자리가 아프더만여 마취한 중심으로는 하나도 안아프고 뭔가 쑤시는 느낌은 딱 느껴져요 세분이신거 같았는데 참으로 신속히 하시더라고요 한 40분조금 안되는 시간에 다끝났어요. 세분이서 무슨 다정라하게 제 곧휴를 요리 하듯 대화나누시면서 신속히 해주시더라고 ㅋㅋ.대화의 주제는 박대통령 ㅋㅋ 제가 179에 70키로인데 혹시나 해서 수술1주일전부터 겁내 먹어댔어요 ㅋㅋ 지방수술하시는 분들 가기전까지 고기 엄청 드세요 ㅋㅋ 흡수 덜되게요 동물성 지방이 잘안빠진다네요
제결론은 아픈거 없어요 ㅋㅋ. 약처방받고 마취깨기전 타이레놀 2알먹고 언넝 집에 귀가 해서 밥먹고 처방약 또 먹을려고요 마취깨면 아프긴 할거 같아서 그냥 또 먹고 통증 못느낄려구요 ㅋ 수술후 1시간후 현재까진 통증 없음 ㅋㅋ 이따 얼마나 아플지 ㅠㅠ 수술 끝나고 보여주시는데. 괴물이네요 울퉁불퉁 ㅋㅋ 그걸 붕대로 감아서 잡아주나봐요 모양을 ㅋ만족은 합니다 ㅋㅋ 치골은 써봐야 알겠네요 보통의크기였는데 하고나니 만족은 참 되네요 ㅋㅋ 자기만족 입니다 ㅋ. 지금 밥먹고 있는데 통증 오는 느낌 악 ~
어서 약먹어야겠네요 심심할때마다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