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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야기

가로 왈(曰) - 입과 소리의 모습

작성자빈삼각|작성시간08.10.29|조회수238 목록 댓글 0

■ 가로 왈(曰) - 입과 소리의 모습

상형문자를 보면 말할 때 나는 소리를 표시하기 위해 입(口) 위에 -가 들어가 있다. 입(口)에 관련되는 상형문자 중 소리를 내는 글자들인 가로 왈(曰), 말씀 언(言), 소리 음(音)자를 살펴 보면, 공통적으로 글자 위에 소리를 나타내는 표시인 -가 들어 있다.

어찌 갈(曷)자는 "말한다"라는 뜻의 가로 왈(曰)자와 "구걸하거나 빈다"는 뜻의 빌 구(匃)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원래 아뢴다라는 의미였으나, 어찌라는 의미가 생겨, 원래의 의미를 보존 하기 위해 말씀 언(言)자를 붙여 아뢸 알(謁)자가 만들어졌다. 높은 사람을 뵙는 것을 알현(謁見)이라고 한다.

바꿀 체(替)자의 상형문자를 보면, 입을 크게 벌린 두 명의 사람(欠欠→夫夫) 아래에 가로 왈(曰)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두 사람이 큰 소리로 임무를 교대하고 있는 모습에서 "교체(交替)하다, 바꾸다"라는 의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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