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자이야기

감(監)

작성자빈삼각|작성시간08.11.08|조회수150 목록 댓글 0

살필 감, 거울 감, 비추어볼 감
살필 감(監)자는 누울 와(臥)자와 그릇 명(皿)자가 합쳐진 회의문자이다. 누워서(臥) 그릇(皿) 속의 물을 거울처럼 비추어 본다는 데에서 살핀다, 비추어보다, 거울이라는 의미가 생겼다. 감독(監督)은 영화나 운동경기를 지휘하는 책임자이다.

■ 감으로 소리나는 경우

▶ 鑒, 鑑 : 거울 감, 쇠 금(金) + [살필 감(監)]
옜날에는 금속(金)의 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거울로 사용하였다.
- 귀감(龜鑑) : 본받을 만한 모범

■ 람으로 소리나는 경우

▶ 藍 : 쪽 람, 풀 초(艹) + [살필 감(監)→람]
쪽은 풀 이름이므로, 풀 초(艹)자가 들어간다.
- 청출어람(靑:푸를 청 出:날 출 於:어조사 어 藍:쪽 람) :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아짐을 일컫는다. 순자(荀子)에 나오는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푸른 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푸르다)에서 유래한다.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에는 어조사 어(於)가 두번 나오는데, 앞의 어(於)자는 "~에서(from~)"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뒤의 어(於)자는 "~보다(than~)"의 의미임에 주의하자.
▶ 濫 : 넘칠 람, 물 수(氵) + [살필 감(監)→람]
물이 넘치니까, 물 수(氵)자가 들어간다.
- 범람(汎濫, 氾濫) : 물이 차서 넘 쳐흐름
▶ 襤 : 누더기 람, 옷 의(衣) + [살필 감(監)→람]
누더기는 옷이므로, 옷 의(衣)자가 들어간다.
- 남루(襤褸) : 옷 따위가 때 묻고 해어져 너절함
▶ 覽 : 볼 람, 볼 견(見) + [살필 감(監)의 변형자→람]
- 관람(觀覽) : 연극·영화·운동 경기 따위를 구경함
- 유람(遊覽) : 구경하며 돌아다님

■ 함으로 소리나는 경우

▶ 艦 : 배 함, 배 주(舟) + [살필 감(監)→함]
- 잠수함(潛水艦)
- 항공모함(航空母艦)
- 군함(軍艦)

■ 염으로 소리나는 경우

▶ 鹽 : 소금 염, 소금 로(鹵) + [살필 감(監)→염]
뜻을 나타내는 소금 로(鹵)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살필 감(監)자가 합쳐진 글자입니다.
- 염장(鹽醬) : 소금과 간장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