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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야기

부(付)

작성자빈삼각|작성시간08.11.13|조회수82 목록 댓글 0

줄 부
줄 부(付)자는 사람(亻)에게 손(寸)으로 물건을 건네 준다는 뜻에서 생긴 회의문자이다.

▶ 府 : 관청 부, 돌집 엄(广) + [줄 부(付)]
관청도 집의 일종이니까 , 돌집 엄(广)자가 들어간다.
- 의정부(議政府) : 조선 시대 최고 행정 관청
▶ 附 : 붙을 부, 의지할 부, 언덕 부(阝) + [줄 부(付)]
언덕에 기대거나 의지한다고, 언덕 부(阝)자가 들어간다.
- 부가(附加) : 덧붙임
▶ 腐 : 부패할 부, 고기 육(肉) + [줄 부(付)]
고기가 부패하니까, 고기 육(肉)자가 들어간다.
- 부패(腐敗) : 썩음
▶ 符 : 부적 부, 대나무 죽(竹) + [줄 부(付)]
옛날에는 종이대신 대나무로 부적을 만들었으므로, 대나무 죽(竹)자가 들어간다.
- 부적(符籍) : 나쁜 귀신을 쫓기 위하여 붉은색으로 글자나 그림을 그린 종이
- 부호(符號) : 어떤 뜻을 나타내는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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