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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야기

설상가상 (雪上加霜)

작성자마르코|작성시간10.02.16|조회수335 목록 댓글 0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설/위 상/더할 가/서리 상]


☞눈 위에 서리가 더함. 불행이 거듭 생기는 일..

[속담]엎친데 덮친격

[예문1]그 때 돌연히 숙부님이 어떤 사건으로 피검(被檢)이 되자, 나는 시골 어느 절간에 가 지내려던 피서 계획을 포기하고, 괴로운 여름 한 철을 서울서 나게 되었다. 물론, 숙부님의 사건이란 <중략> 만주에서 발단된 '대종교 사건'의 연루라는 것으로, 숙부님 검거, 금광 채굴 중지, 가택 수색, 이 세가지를 한꺼번에 당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 김동리, 『화랑의 후예』 중에서

[예문2]아침부터 해가 떨어질 때까지 산을 허물어 내고, 흙을 나르고 하기란, 고향에서 농사일에 뼈가 굳어진 몸에도 이만저만한 고역이 아니었다. 물도 입에 맞지 않았고, 음식도 이내 변하곤 해서, 도저히 견디어 낼 것 같지가 않았다. 게 다가 병까지 돌았다. 일을 하다가도 벌떡 자빠지기가 예사였다.-- 하근찬『수난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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