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
사도 바울은 부활을 부인하거나 의심하는 일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임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이 말씀은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와 부활에 있으며, 성도의 구원과 소망도 부활하신 예수님 위에 세워져 있음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을 다시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그 복음을 받아들였고 그 위에 서 있었으며, 그 복음을 굳게 붙들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복음 위에 굳게 서는 데서 시작됩니다.
복음은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를 믿음으로 받꼬 따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십자가는 죄 사함의 근거이며 부활은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의 증거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입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여러 사람에게 나타나셨음을 증언합니다.
먼저 베드로에게 나타나셨고,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으며, 오백 명 이상의 형제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
또한 야고보와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도 나타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이 신화나 상상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자신이 교회를 박해했던 사람이기에 사도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역하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수고조차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높입니다.
죄인을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바울을 통해 성취되셨습니다.
복음 전파와 영원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나를 부르시고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가장 작은 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작은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삶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복음 안에서 살고 복음을 드러내며 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