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짧고도 전형적인 구절은 이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
선하신 하나님은 의롭고 거룩하시며 ‘좋으신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선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토브’ 즉 ‘좋다’는 의미입니다. 인자하심은 헤세드 즉 긍휼을 뜻하는데 하나님은 진노하시기 전에 오래 참으시고 자비를 베푸십니다.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까(6)?”
많은 고난이 사람 때문에 일어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피해 살 수는 없습니다. 환경이나 사람이 힘들게 할수록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해결점이 보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길 바란다면 그 전에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욕심에 주님을 끌어들이면 안되고 주관적 감정에 따라 옳고 그름을 무시해도 안됩니다. 선과 악 혹은 자기 생각과 하나님 뜻 사이에서, 자신의 유익과 교회의 유익 갈림길에서 주님 뜻을 택할 때 선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의 편이 되실 것입니다.
현재 전쟁 중에 이란에 추락한 미국 조종사는 비록 부상까지 당했지만 “God is good.”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무전을 보내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이 말은 평소 그의 믿음의 고백이었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깊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 보다 하나님 편을 택합시다. 그러면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실 것이니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