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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행복 에세이】 뜻하지 않은 생일 선물

작성자윤승원|작성시간26.06.11|조회수24 목록 댓글 2

윤승원 행복 에세이

뜻하지 않은 생일 선물

산들꽃두 가지 색상의 여름 남방

 

윤승원 수필문학인

오늘 저의 생일인데

뜻하지 않은 반가운 선물을 받았어요.

아내가 사줬어요.

 

여름이잖아요.

바람이 살랑살랑 들이는 여름 남방.

더위가 달라붙지 못한다는 남방입니다.

 

산들꽃 반 팔 남방은

몸에 달라붙지 않는

고기능성 원사라고 해요.

 

나뭇잎과 꽃송이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패턴이

보는 순간부터 시각적인 청량감을 줍니다.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어린애 같은 감동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빨래 전공 가정주부의 말에 의하면

반복되는 세탁에도 실루엣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요.

 

구김조차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다림질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해요.

 

입는 것도, 관리하는 것도 간단해서

휴양지에 입고 가도 좋고,

평상시 나들이 옷차림도 무난할 듯싶어요.

 

옷을 고르는 아내의 안목을 칭찬했어요.

생일 선물로 이렇게 산뜻한 색상의

남방을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청색과 붉은색

두 가지 색상이에요.

치수도 몸에 아주 잘 맞아요.

 

블로그에 올리면 손자가 어떤 평을 할까요?

두 아들과 며느리는 어떤 느낌을 말해 줄까요?

팔순 누님은 아내에게 어떤 칭찬을 주실까요?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감상평을 듣고 싶어요.

이런 생일 선물을 준 집사람에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

 

2026. 6. 11.(음력 426)

윤승원, 365일 행복해지고 싶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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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창원에서 김 선생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고향 선배 누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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